복학을 앞둔 지금,
시간은 많고 돈은 필요한 요즘
쿠팡 알바에 관한 글을 알바몬에서 심심찮게 본다.
원하는 날짜 자유롭게 고를 수 있고
임금체불 안되고
근로계약서도 철저히 작성하고
셔틀버스까지 제공하는
일이 고되다는 것 말고는 괜찮은 알바다.
(당연히 지켜져야 하는게 지켜진다고 좋은 알바라고 불러야 하는 세상이 정상적이지만은 않은 것 같다)
물론 물류창고에서 일하면
일해서 번만큼 병원비로 쓴다고 할만큼
힘들다는 것을 많이 들었기 때문에
굳이 그것을 신청해보려하지 않았었다.
마침 그 쿠팡 알바를 2년간 해본 기자가 있다.
https://v.kakao.com/v/20201114115700354
쿠팡 알바에 대해 궁금하다면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정말 상세하게 적으셨다.
뭔가 애매하게 기사가 끊긴 느낌이 든다.
후속기사를 내기 위함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그나저나 이사람도 참 대단하다.
이 알바를 2년내내 하다니...
나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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