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용론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오스틴의 저서다. 화용론 학계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초석같은 책이지만 화용론을 처음 접하는 나로서는 솔직히 말해서 책의 80%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관련 지식이 좀 쌓인 이후에 다시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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