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꺼운 책
- 경제사 전반에 걸쳐 주요 학자들의 아이디어를 다룬다.
- 애덤 스미스, 맬서스, 데이비드 리카도, 존 스튜어트 밀, 칼 마르크스, 앨프리드 마셜, 베블런과 갤브레이스, 케인스, 밀턴 프리드먼, 제임스 뷰캐넌, 최근 경제학(합리적 기대가설과 행동 경제학)
- 경제학은 경향성을 연구하는 학문이다. 100%를 설명할 수 있는 경제학 이론은 불가능하다. 세상은 불확실하지만 어이없는 수준으로 요동치지는 않는다. 계속해서 경제학자들은 불확실한 세계를 설명하고자 이런 저런 관점에서 설명을 하려고 한다.
- 경제학의 주요 이론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알기 좋다. 경제학 지식이 전혀 없는데 이 책을 처음 읽는 사람이라면 어려운 경제학 용어에 너무 기죽지 말고 큰 틀을 파악하는 정도로만 읽어도 충분할 듯하다.
*2021.2.26
'가벼운 마음으로 적어보는 이야기들 > 책 후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물 윤리 대논쟁- 최훈 (1) | 2022.03.02 |
---|---|
[짧은후기] 뉴스, 믿어도 될까? - 구본권 (0) | 2022.02.27 |
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0) | 2021.02.27 |
#책후기_ 시간은 흐르지 않는다/ 카를로 로벨리 (0) | 2020.11.25 |
#짧은후기(책)_공학이란 무엇인가? (0) | 2020.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