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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마음으로 적어보는 이야기들

#생생과자후기- Potato Crisp

by Major Tom 2020. 3. 24.

안타깝게도 소개하기도 전에 뜯어버렸다..
과자가 너무나도 맛있다는 증거(?)
외국과자 같은데 어디 출신인지는 모르겠다
그래서 검색해본 결과

말레이시아 과자라고 합니다 (두둥)

말레이시아 과자라니 좀 생소하긴 하다.
하지만 어디 출신인지는 솔직히 중요하지 않다.
맛있으면 입으로 직행

이마트24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한 봉지에 4개의 과자가 들어있는데, 그 봉지를 10개 묶어서 이렇게 한 팩으로 판다.

가격은 1000원 (놀라운 가성비)
간식으로 먹기 딱이다.
그냥 과자는 간식으로 먹기가 좀 부담스러우니까 말이다.

요즘에는 이렇게 소형팩들이 많아지는 것 같다.
사람들이 가끔씩 먹는다는 것을 과자회사에서도 인식하나보다.

내가 산건 bbq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사워크림 맛이 더 맛있다.
솔직히 포카칩도 그렇고 사워크림맛이 나는 과자는
맛이 없을수가 없다
하지만 오늘 먹을 것은 이친구가 아니라 bbq 맛

바로 이친구
아주 맛있을것같다는 듯이 입맛을 다시는 캐릭터

뒷면에도 있다.

한팩의 사이즈를 보면 알겠지만
가볍게 먹기에 딱 좋다.

이렇게 생긴 과자가 4개쯤 들어있다.
동글동글하고 얇은 감자칩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라면 crisp이라는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순식간에 반입

순식간에 사라짐

냠냠

개인적으로 짠맛나는걸 선호하는데 bbq 맛은 짠맛이 강한편은 아니다

조금 부드러운 느낌?

crisp이라는 이름과는 개인적으로 bbq 맛이 어울리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가성비가 좋으니까 오늘도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