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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결정은 타이밍이다. (최훈) -할까 말까 고민될 때는 하라고 했다. -5초만 생각하고 바로 행동에 옮겨보고 실패하면 다시 도전한다. -불확실한 어휘를 줄이고 ‘나’를 주어로 두어 명확한 말을 하자 -나를 중심에 두고 선택하자 -때로는 결정하지 않는 것도 좋은 선택이다. p.s. 내가 아는 최훈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2022. 3. 13.
포토리딩 (폴 R 쉴리) 외국에서는 유명하다는 독서법 관련 책이다. 핵심은 무의식을 이용해 책의 내용을 빠른 속도로 머릿속에 이미지화한 다음, 의식적인 독서(숲 리딩, 나무 리딩, 물벌레 리딩, 카누 리딩 등)를 통해 의식과 무의식을 연결시켜 이해와 속도를 늘리는 것이다. 효과는 아직 시도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2022. 3. 13.
말과 행위 (오스틴) 화용론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오스틴의 저서다. 화용론 학계에서는 매우 중요하고 초석같은 책이지만 화용론을 처음 접하는 나로서는 솔직히 말해서 책의 80%도 이해하기 힘들었다. 관련 지식이 좀 쌓인 이후에 다시 봐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아는만큼 보인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2022. 3. 13.
물질의 물리학 (한정훈) 양자역학적 발견들을 포함한 물질물리학을 설명하는 책이다. 스토리텔링을 굉장히 잘 하신다. 이야기가 술술 읽히고 이해도 쉽게 된다. 문제는 지식 자체가 어렵다는 것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이해가 쉽지않아진다. 하지만 너무 겁먹을 수준은 아닌 것 같다. 2차원 금속인 그래핀을 소개하는 내용이 상당히 인상깊게 남아있다. 2022. 3. 13.